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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 데뷔 17년차에 첫 공개열애…SM "비연예인과 교제" [종합]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데뷔 첫 공개연애를 하게 됐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는 "최강창민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인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보도 매체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최강창민이 일반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한다는 전언이다. 이번 공개 열애는 최강창민이 2003년 12월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한 이래 처음이다. 17년차에 팬과 대중의 축하 속에 열애를 인정했다. 최강창민은 동방신기로서 '허그', '풍선', '라이징선', '미로틱' '와이?(Keep Your Head Down)'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일본 5대돔 투어, 닛산스튜디오 공연 등은 한국 가수 최초의 기록을 써내려가며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 등 연기 활동도 펼쳤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30 13:50